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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바늘수세미실

코바늘과 한라봉 수세미 : 우리집 수세미 리뷰 안녕하세요 😄오늘은 집 정리를 하느라 바쁜 하루였어요. 실이 많아지니까 일단 방 한켠에 쌓아두었는데 제자리를 찾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 그래서 우선 책장의 물건을 비웠답니다. 비워진 자리에 실을 차곡차곡 채워넣었어요. 그러고나니 실들이 한눈에 들어와서 좋아요. 다시 돌아와서 '우리집 수세미' 리뷰입니다. 오늘은 라봉이세미를 떠보았어요 :)먼저 완성된 모습 보여드리고 시작할게요! 책의 앞부분부터 순서대로 뜨는 것이 아니고 쭈욱 넘겨보다가 뜨고 싶어지는 것부터 뜬답니다. 오늘의 준비물입니다.실감는삼촌 수세미실과 코바늘 5호(3.0mm) 실감는삼촌 수세미실 25번 올리브 실감는삼촌 수세미실 11번 불노랑 띠지를 잘 못 끼웠어요. 20번이 아니라 11번이 맞습니다. 한라봉 향이 물씬나는 주황색 실로 한라.. 더보기
퐁퐁수세미실 색상 후기 : 코바늘 이야기 안녕하세요 :) 오랜만에 실을 무더기로 샀답니다. 집콕 대비랄까요? 그래서 한동안은 수세미실 포스팅 많이 하려구요😸 ​ 코바늘을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을까? 문득 궁금해서 사진첩을 살펴보았어요. 가을즈음 시작해서 한달쯤 되었더라구요. 사실 엄청 몰두해서 그런지 더 오래된줄 알았어요. 처음 코바늘로 수세미를 떠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세미실을 대량으로 구입했었어요. 다 합치면 한 35볼 정도? ​ 열심히 뜨개질을 하다보니 실을 다 쓰기도 하고, 필요한 색이 생겨나서 지난주에 또 실을 왕창 주문했답니다. 사실 가지고 있는 실도 좀 있고 부족한 실만 사려고 했어요. 그런데 하나 두개 담다보니 27볼.....? 장비 욕심, 재료 욕심 어디 안가네요😂 ​ 어쨌든! 실을 산 기념으로 후기를 나눠볼게요:) 첫번째 주자는 .. 더보기